청개구리 산란 장면입니다.
맹꽁이처럼 물 위에 알이 둥둥 뜹니다.
한 번에 15~20개 정도 낳습니다. 알을 낳고 나면 다른 곳으로 옮겨 가서 또 알을 낳습니다.
머리 부분을 물속으로 집어넣고 엉덩이를 물위로 올려서 낳습니다.
여기는 알을 낳고 나서 한 번 더 낳았습니다. 왜일까요? 수정이 안 되었다고 생각해서? 글쎄요?
금방 낳은 알은 물위에 그냥 둥둥 뜹니다.
알덩어리가 둥둥 떠 있다가 풀 같은 것에 닿으면 붙게 됩니다.(처음부터 풀에 붙여서 낳지는 않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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